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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N' 브랜드 전용 금융프로그램인 'N-FINANCE(이하 N-파이낸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N-파이낸스'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 된다. 'N-파이낸스'를 통해 차량가 3462만원의 아반떼N 모델을 구입할 때, 3.3% 특별 금리가 적용되 월 17만9000원(선수금 10% 납부 시)으로 아반떼N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선수금의 1% 이상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0.6%p금리를 추가 할인 받아 2.7%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Hyundai Mobility카드'로 1000만원 이상 결제하고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고성능 차량을 이용하면서 누릴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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