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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맥도날드가 LCK와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1월 QSR 업계 최초로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한 LCK는 프로 e스포츠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한국 프로리그이다. 맥도날드는 LCK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인기 버거와 스낵으로 구성된 'LCK 레전드 스낵팩'을 출시하는 등 e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차 굿즈인 티셔츠는 오는 7월 22일(목)부터, 2차 굿즈인 볼캡은 7월 29일(수)부터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LCK 레전드 스낵팩'에 대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직접 착용하고 소장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LCK 공식 스폰서로서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흥미롭고 차별화된 활동들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1일(목) LCK 리그를 시청하며 맛있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LCK 레전드 스낵팩'을 출시했다. 인기 메뉴인 불고기 버거와 맥윙 2조각, 맥너겟 6조각, 웨지 후라이(M), 콜라(M)로 구성된 팩은 푸짐하고 간편한 구성을 정가 대비 13%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기 버거부터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한 팩에 담아 리그를 시청하며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며,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LCK 전용 패키지에 제품을 담아 제공돼 LCK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CK 레전드 스낵팩'은 오는 8월 말까지 즐길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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