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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전문 유튜브 채널인 '탁쳐'와 '콕쳐'의 누적 조회수가 1000만회를 돌파했다.
이처럼 삼성생명이 운영하는 스포츠 채널이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자리를 잡게 된 밑바탕에는 삼성생명 선수단의 우수한 역량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탁쳐'와 '콕쳐' 모두 공통적으로 선수단이 채널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원 포인트 레슨과 게임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각각의 영상에는 전·현직 스타 선수들이 출연해 실전에서 도움이 되는 기술을 알려주기도 하고, 채널을 구독하는 동호인을 초청해 대결을 펼치기도 한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선수단과 동호인이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업로드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체육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게끔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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