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와 함께 교통취약지역 내 청년 취업 장려를 위해 시행 중인 부산청춘드림카사업 2차 선발자 35명에게 27일부터 전기차 '르노 조에'를 전달하며 올해 목표한 70대 지원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상자동차는 지난 3년동안 총 330대의 SM3 Z.E 차량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유럽 시장의 베스트셀링 전기차이자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올해 최고의 전기차 세단으로 평가받은 르노 조에를 새롭게 제공하고 있다.
르노 조에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차로 평가받고 있다. 평균 일일 주행거리 50km 전후인 도심에서의 충분한 주행거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기 위해 54.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으로 309km(WLTP 기준 395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확보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