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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대기배출물질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기환경진단솔루션을 LG화학 등 화학사업장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부는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대기 유해물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배출 허용 기준을 초과할 경우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장에 시정조치를 내릴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사업장 오염물질 총량관리가 의무화됨에 따라 배출물질 관리에 민감한 사업장에서 이 솔루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의 U+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환경뿐만 아니라 안전, 생산/설비 영역에도 LG화학 등 계열사에 선제 구축하여 효율적으로 공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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