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가 투철한 장인 정신으로 유기 농산물 명장이 재배한 고품질 유기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생산자에게는 자긍심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한 '올가 마이스터' 인증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3명의 올가 마이스터는 ▲경남 하동과 합천에서 23년간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생산해 온 정진후 마이스터 ▲ 국내 1호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11년간 전남 신안에서 무항생제 새우를 생산해 온 구연배 마이스터 ▲ 전남 강진과 진도에서 유기농 표고버섯을 31년간 재배해 온 안정균 마이스터이다.
올가 마이스터는 올가의 엄격한 내부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한 '유기 농산물 인증'을 받고 유기 재배 8년 이상 및 올가 5년 이상 거래 생산자 중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유기농업에 대한 차별화된 철학 및 의지, 재배 안전성, 재배 농장 환경, 정부기관 표창 수상 경력 등 10개의 평가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이루어진다.
올가홀푸드 관계자는 "올가는 로하스 가치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품질의 유기 농산물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통해 올가 마이스터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올가는 바른먹거리 가치를 실현하는 우수한 유기농 안심 먹거리를 선도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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