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8일(수) 경기도 성남시에서 판교 신사옥 기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 판교 신사옥은 식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그린 오피스를 표방한다. 특히 투명 유리와 프린티드 글라스를 이용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은 사옥의 그린 오피스 콘셉트를 더욱 돋보이게 할 것이라는 평.
더불어 사옥 상층부와 측면에 여러 식물을 배치해 안정감과 역동성을 동시에 전달하며 자연 친화적 경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사옥 내 정원을 두어 임직원들의 휴식공간이자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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