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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Lush Korea)가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하루 동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에 접속하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데이(Digital Detox Day)'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을 준비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김예서 주임은 "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늘어난 스마트폰과 SNS 사용으로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라며, "디지털 디톡스 데이를 통해 가상 세계와 적절한 거리를 두고 SNS 세상에서 꾸며진 내가 아닌, 내면의 아름다움에 집중하는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러쉬코리아는 '디지털 디톡스 데이'의 독려하기 위해 9월 27일부터 전국 7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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