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우수현 전공의(진단검사의학과, 30)가 지난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1)'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우수현 전공의는 "코로나19 환자에서 종종 홍반성 항응고제 양성결과가 나오는 것에 착안해 연구를 진행했다"며, "양성결과의 지속성을 평가하고, 혈전발생, 질병의 중증도, 사망률 등과의 연관성을 비교·분석한 결과"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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