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7일 열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맞아, 단 하루 동안 치킨버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FC는 '집관 먹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을 더욱 부담없이 이용하고 응원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돕고자 전국 매장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7일 단 하루 동안 KFC 공식앱을 통해 약 5000원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앱 쿠폰을 다운받은 후 매장에서 주문 시 적용하면 특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딜리버리로도 집에서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주요 스포츠 경기가 있는 날마다 응원과 함께하기 좋은 먹거리로 치킨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번에도 특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되므로, 퇴근길에 KFC 공식앱의 징거벨오더 또는 딜리버리로 치킨버켓을 구매 후 집에서 편안하게 축구 관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FC 앱에서는 오는 11일까지 핫크리스피치킨 또는 오리지널치킨, 갓양념치킨 3조각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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