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이브' 1만 개를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성장기의 아픔을 잘 이겨내 멋지고 행복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에 따라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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