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 1391대를 전기·수소차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내연기관 차량 운행으로 발생하는 배기가스 등을 저감해 환경을 보호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구체적인 전환 시기는 전기차 충전시설(인프라) 도입 시기를 고려해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30%, 2028년 70% 등 단계적으로 전환을 추진해 2030년 무공해차 전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희성 LG유플러스 노경/지원담당(상무)은 "단계적으로 전기·수소차를 도입해 2030년 전환 완료 목표를 달성하고, 배기 가스 감축을 통해 ESG 경영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