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97개 새마을금고는 연말까지 2021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3년 간 누적 1017억원의 후원금품이 모금됐으며, 지자체와의 협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후원금이 전액 지원된 바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상생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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