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브랜드관 오픈 8개월만에 입점 브랜드가 1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브랜드관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지그재그에서 브랜드 상품을 처음으로 구매한 소비자 중 절반 이상(52%)이 구매 주차에 재구매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그재그는 지난 7월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선정하여 입점 후 1년 동안 수수료 감면 및 6개월간 광고비 무상 지급(매월 200만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루키 브랜드 지원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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