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소재한 'KT&G상상플래닛'에서 '청년고용 응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KT&G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각 주요 기업의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멤버십 가입증서를 받았다.
KT&G는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실전 창업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총 97개 창업팀 배출, 고용창출 745명, 누적 매출 약 2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창업지원 공간인 KT&G상상플래닛에서는 창업 실무 비즈니스 코칭과 멘토링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KT&G 관계자는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앞장서고, 체계적으로 창업과 취업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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