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눈앞이다.
인천세종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연 과장은 "특별한 음식보다는 평소에 익숙한 음식으로, 너무 과하지 않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만일,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면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이 좋은데, 장내 세균 발효 작용이 심해져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고FODMAP(Fermentable Oligosaccharides, Disaccharides, Mono-saccharide and Polyols) 식품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으로 양파, 파, 마늘, 양배추, 브로콜리, 버섯, 콩, 다시마, 꿀, 우유, 요구르트, 생치즈, 사과, 감, 복숭아, 수박, 배 등이 있으며, 이러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불편감이 심해진다면 그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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