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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 TV에 탑재하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의 강점을 앞세워 TV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 세계 80여 국가 에서 올해 출시된 4K(3,840x2,160) 해상도의 올레드/QNED/나노셀 TV(webOS 6.0 탑재 모델)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지포스나우를 이용할 수 있다. TV 홈 화면 내 LG 콘텐츠 스토어에서 지포스나우 전용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webOS의 뛰어난 개방성과 접근성을 기반으로 고객 취향을 고려해 스마트 TV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webOS TV 사용자들에게 기존의 TV 시청 경험을 뛰어넘는 LG TV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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