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교치과병원 협의회(회장 구영·서울대치과병원장)가 지난 18~19일 서울대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치과 관련 정책 개발 및 각종 제안 등 국립대치과병원의 고유목적사업 역량 강화와 발전을 목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강릉원주대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 경북대치과병원(병원장 이청희),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전남대치과병원(병원장 박홍주), 전북대치과병원(치과진료처장 양연미) 등 6개 국립대치과병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가 끝난 후, 각 국립대치과병원장과 관계자들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외래진료실과 전신마취시설 등을 둘러보며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중앙센터와 각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다음 회의는 내년 3월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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