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커머스 기업 핸드허그(대표 박준홍)가 운영 서비스인 크리에이터 브랜드 플랫폼 '젤리크루'를 기반으로 NFT 사업에 진출한다.
핸드허그의 NFT 사업 진출에는 블록체인 테크 기업인 블로코XYZ가 NFT플랫폼의 제공 및 사업 에이전시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핸드허그는 블로코와 함께 올 12월 크리에이터들의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는 플랫폼을 런칭할 예정이다. 이로써 핸드허그는 그래픽 크리에이터들이 실물 자산뿐만 아니라 디지털 자산을 통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핸드허그 이강우 COO는 "이번 NFT 사업 진출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핸드허그가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리에이터들과 쌓아온 역량과 신뢰를 바탕으로 실물 상품과 기술,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핸드허그는 젤리크루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과 생태계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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