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 신경과 이원구 교수가 지난 2일 고신대병원 3동 회의실에서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원구 교수는 "숭고한 생명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기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가 없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누군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기회를 얻는다며, 앞으로도 장기기증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