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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사 임직원 대상 'ESG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 ESG 교육은 탄소중립의 이해, 탄소중립 생활실천, 인권경영 등 세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탄소중립의 이해' 부문에는 탄소중립에 대한 정의와 필요성, 국내외 추이 등 한경 교육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고, '인권경영' 부문에서는 안전한 근무환경과 근로조건 준수, 차별금지 등 인권에 관한 회사의 활동이 담겼다.
이종민 LG유플러스 CSR팀장은 "전 임직원이 ESG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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