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동계 종목을 제외하고 리그를 끝낸 운동선수들은 긴 겨울 동안 오프 시즌을 보낸다.
운동 선수에게 시력은 매우 중요한 조건 중 하나다. 골프의 경우 난시가 심하면 시야가 왜곡돼 퍼팅 실수가 잦아지고 근시가 심한 경우엔 스윙을 할 때마다 안경이 들썩여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또한 안경이 두꺼우면 멀리 깃대를 볼 때 거리감이 흔들릴 수 있고 퍼팅 라인을 읽을 때 오류가 생기거나 정확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시력이 좋지 않은 선수들은 일반적으로 렌즈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지만, 바람이 부는 등 환경이 나빠지면 눈을 건조하게 하고 이물감을 줄 수 있다. 경기 중 렌즈가 빠져 그것을 찾느라 경기가 중단되는 일도 있다. 비단 골프 뿐만 아니라 축구는 안경을 쓰고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며, 다른 프로 경기도 별반 다르지 않다.
프로·아마추어 선수나 운동마니아들이 시력교정을 할 때는 비슷한 조건이라면 가급적 각막 절개가 적고 회복이 빠른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최신의 스마일라식이 유리하다. 스마일라식은 라식, 라섹과 달리 각막 겉면을 크게 손상하지 않는 독창적인 수술방식과 최소 절개만으로도 수술이 가능하다. 각막을 투과하는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 안에서 교정을 하는 방식이며, 각막 절개도 통상 2~4㎜ 또는 필자의 경우 1.9㎜ 이하의 극최소 절개 만으로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도움말=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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