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외상외과 김영민 교수, 전세범 전임의가 최근 국내 외상을 이끄는 두 학회의 공모전에서 나란히 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세범 전임의도 같은 날 열린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 주관의 연구비 공모전에서 '중증 비장 손상환자의 치료 방법에 따른 예후 분석 및 새로운 의사 결정 점수 제시'라는 주제로 최우수 연구비 수혜자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중증 비장손상환자의 치료와 예후 분석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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