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발표한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95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치매는 예방하거나 조기에 진단해 치료하면 발병을 막거나 증상 악화를 늦출 수 있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이 치매 환자가 정확한 진단과 적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