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의료원이 2023년 인턴 선발에 돌입한다.
을지대의료원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인턴 총 49명을 모집한다. 특히 2021년 개원한 의정부 을지대학교병원이 인턴 및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첫 전공의 모집에 나선다.
을지대의료원은 산하 3개 병원에 전공의 수련의 기틀을 마련함에 따라, 임상의학에 관한 이론과 전문 진료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양질의 수련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전공의 전용 건의함 제도 운영 ▲수련 교육환경 만족도 조사 시행 등을 통해 전공의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원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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