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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는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가 지난해 총 461톤의 탄소중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프로틴 리저브'는 지속 가능한 제품 포장재도 사용하고 있다. 제품 외부 종이 상자는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 FSC 포장재와 생분해성이 높은 식물성 잉크를 사용했다. 최근 출시된 '리저브 프로틴바'는 정부의 녹색인증을 받은 비닐 포장재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실제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면서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의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환경을 존중하는 단백질 브랜드라는 긍정적 인식이 작용해 지난해 마이밀 홈쇼핑 방송 최고 매출액은 약 3억8000만원에 달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