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 신장내과 인공신장실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21년 제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945개소의 의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구조 부문(인력, 장비, 시설) ▲과정 부문(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정기검사) ▲결과 부문(혈액투석 적절도, 무기질관리, 빈혈관리)으로 구성된 총 13개 지표로 구성되었으며 그중 모니터링 지표 1개를 제외한 12개 지표를 종합점수에 반영했다.
종합점수 전체 평균은 84.5점으로 종별 기관 평균은 상급종합병원(97.5점), 종합병원(87.5점)이며 1등급(95점 이상)을 획득한 기관은 전체 144개소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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