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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프렌치 헤리티지 기반의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Le Coq Golf)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레디 포 필드(Ready for Field)' 캠페인을 전개한다.
르꼬끄골프가 이번에 선보인 골프화는 일명, 키높이 골프화인 '벌키(BIRKIE)'이다. 약 5cm인솔 설계로 골프웨어 착장의 황금비율을 선사한다. 지난해 르꼬끄골프는 청키한 어글리슈즈 디자인의 골프화 스윗스팟을 연간 2천족 판매 성과를 거두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 여세를 몰아, 올해는 골프화 벌키로 인스타그래머블(SNS에 올릴만한 사진) 트렌드에 부응해 젊은 여성골퍼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골프화 벌키의 특징은 착화감을 결정짓는 미드솔에 공을 들인 점이다. 미드솔에 쿠션감이 우수한 파이론 소재 적용 및 고탄성도 소재의 TPU(폴리우레탄)를 사용해 스윙할 때 발 뒤틀림 현상을 방지한다. 절개 없는 무재봉 공법으로 갑피를 설계해 착화감도 한층 높였다.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복잡한 컬러와 장식은 장식은 배제한 채, 아웃솔까지 한 가지 색상의 모노톤이라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린다.
한편, 르꼬끄골프는 시즌 첫 캠페인 론칭 기념으로 골프백 등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