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가 최근 제20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 구성 및 운영(안)을 심의했다.
31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안건은 3월 31일자로 임기만료 예정인 비상임이사(사외이사) 3명의 후임 후보자 추천을 위한 일환으로 잔행됐고, 이사회는 임추위 구성 및 운영안을 원안 의결했다.
임추위는 2월 중 첫 회의를 갖고 위원장 선임, 후보자 모집방법 및 모집기준, 세부심사기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임추위의 후보자 추천을 거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후보자가 확정되면 주주총회를 표결을 거쳐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종 임명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