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이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나물과 부럼세트를 선보인다. 정월대보름에는 액운을 쫓기 위해 오곡밥과 나물을 먹는 것을 착안, 바쁜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가정에서 여러 가지의 나물을 사다 조리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6종의 보름나물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저렴하면서도 품질좋은 반찬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