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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신입사원 환영 행사 '2023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120여 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회사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인재상 '프로액티브 리더'로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Mini P.Lab은 사내벤처 제도인 P.Lab을 신입사원들이 사전에 경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 멘토링을 통해 도출한 4개 팀의 아이디어와 결과물이 발표됐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4주간 한국아카데미하우스, 한국테크노돔 등에서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