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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자사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폐가죽시트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입사원의 손품으로 새롭게 탄생한 가죽필통과 카드지갑은 선물 꾸러미에 담겨 입학을 앞둔 경기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OK금융은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그룹이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 경영을 실천하는 동시에,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