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이 스노우파크 스프링시즌패스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40%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휘닉스 평창 스프링시즌패스는 스노우파크 연장운영 계획에 따라 3월말까지 즐길 수 있는 이용기간,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 성인기준 6만원인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 최고 수준의 뷔페를 제공하는 스키하우스 라운지 성인 50% 할인 및 만 12세 이하 소인 무료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기존 시즌패스 이용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만 19세 이하 자녀 1인 무료를 스프링시즌패스에도 동일하게 적용, 올시즌 스프링시즌패스 구매고객 중 50% 이상이 자녀 1인 무료 혜택을 신청할 만큼 가족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휘닉스 평창은 3월 6일부터 프리미엄 회원 전용 슬로프를 일반 이용객에게까지 오픈한다. 휘닉스가 국내 최초로 운영중인 프리미어 멤버십 마스터즈 클럽 회원 전용 슬로프로 운영되던 마스터즈 슬로프가 일반 이용객에게도 오픈되는 것이다.
휘닉스 평창은 "올시즌 스노우파크 운영을 3월 26일까지로 계획하고 있다"며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