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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사천공장 임직원이 최근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BAT그룹은 "더 나은 내일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ESG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플로깅 외에도)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신공장 건물 옥상 및 주차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인증을 획득해 연간 1만8000여톤의 오폐수를 정화해 재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