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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테마파크들이 봄맞이 새단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정문 게이트를 통과하면 최대 180㎝ 높이의 자이언트 플라워로 꾸민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테마파크의 상징인 로리캐슬 좌측에는 800평 규모의 튤립 화원인 '시크릿가든'을 조성해 이달 20일 오픈한다.
에버랜드는 오는 17일부터 봄 테마 공간인 '페어리타운'을 일반에 공개한다.
페어리타운은 포시즌스가든에 조성된다. 상상 속의 요정 마을을 체험하며 다양한 고객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게 에버랜드 측 설명이다.
에버랜드는 페어리타운 개장을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튤립 화분을 방문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