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재택의료클리닉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온라인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택의료와 방문진료에 관심을 가진 의료진을 위해 서울대병원과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사업단(PACEN)이 함께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실제 재택의료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할 뿐 아니라, 중증환자에 국한되지 않고 일반 의원에서도 활용 가능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장애인의 건강불평등(3월 30일) ▲드레싱제제 및 상처관리용품의 종류와 사용법(4월 27일) ▲지역암센터-보건소 암환자 연계 사업(5월 25일) ▲노인의 정신과약제 조절(6월 29일) ▲방문진료 클리닉 운영사례(7월 27일) 이상 5가지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좌에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다. 문의는 서울대병원 재택의료클리닉으로 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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