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루지랜드는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트랙 위를 달리는 놀이시설이다. 스노우파크 펭귄 슬로프 위에 총 길이 1.2km가 설치, 평창의 푸른 자연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출발 전 안전점검 및 간단한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은 루지랜드 시즌 오픈을 기념해 루지랜드 이용권이 포함한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한다.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은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에 메인 뷔페 레스토랑 '온도', 포레스트 야외 캠핑BBQ 등 휘닉스 평창이 운영중인 F&B 중 선택 이용가능한 식사 3회, 루지랜드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권, 스키하우스 라운지 또는 블루캐니언에서 저녁시간 주류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까지 모두 제공되는 풀보드 상품이다.
휘닉스 평창은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은 이색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