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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글로벌 축구 인플루언서 'Ben Black'(벤 블랙)과 협업해 K-스포츠를 비롯해 한국의 매력을 홍보한다.
한국방문의 해 로고 모티브인 한국의 전통 모자 '갓'을 쓰고 촬영한 벤 블랙은 'every league' 시리즈 중 한국 리그를 방문하게 된 이유에 대해 "K리그 자체의 관람 분위기를 체험하는 것도 좋은 기회이지만, 경기 관람 도중 맛있는 간식을 먹는 것도 재밌어 보여 꼭 해보고 싶었다"며 영국 등 타 국가들보다 축구경기 입장권이 저렴하다는 점도 축구 팬들에게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기간 동안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소개할 계획"이라며 "방한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여러 분야의 잠재 방한 수요를 이끌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