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진영 임상진료조교수가 지난 3월 3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2023년 대한갑상선학회 임상연구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스템의 개발 과정에서의 정확도 개선을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가 중요한데, 연구 지원을 통해 다기관에서 임상 자료를 수집하는 것은 인공지능 모델의 외부 검증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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