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이 파격적인 대학원 장학금 지원으로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또한, 수혜대상도 기존 전공의와 임상강사에서 지급대상을 전폭 확대했다.
고려대의료원 산하 병원에 재직 중인 전공의, 임상강사, 임상교원(임상조교수, 임상부교수, 임상교수, 임상조교수대우)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수혜 가능하다. 현재 2023년 1학기 기준 기초교실 1명, 안암병원 70명, 구로병원 44명, 안산병원 31명 총 146명이 등록금 지원을 받아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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