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곤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이 7일 개최되는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다.
국민포장(國民褒章)은 상훈법 제21조에 의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 발전과 국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한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한 김정곤 명예회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졸업 및 한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침구과에서 재직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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