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병원이 7일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개원 1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상훈 아이디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아이디병원은 19년 동안 위기와 기회라는 세월을 거치며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아이디병원이 미용성형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모든 직원분이 일선에서 열심히 힘써주신 덕"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예상치 못한 위기가 와도 튼튼한 내실로 극복할 것"이라면서 "고객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뷰티 헬스케어 그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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