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강원도 강릉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5000여 병을 긴급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가적 재난 수준의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식수대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마련했다"며 "불길이 조속히 잡히고 모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4-1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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