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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다리 마사지부의 각도를 굴곡시켜 사용자의 고관절과 골반을 늘여 요추부의 추간판(디스크)탈출증, 퇴행성 협착증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메디컬R&D센터 최고기술책임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약 300만명의 환자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병원에 찾고 있다"며 "메디컬팬텀은 목과 허리의 견인 및 마사지 기능을 한데 담은 홈 헬스케어 의료기기"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