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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은 생산하도급 근로자에 대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동계와의 협의를 통한 채용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한국GM은 하도급 근로자의 채용 규모나 시기 등에 대해서는 회사의 중장기 인력 수급 계획과 연동해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GM은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의 긍정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창원 및 부평 공장 생산량을 지난해 26만대 수준에서 올해부터 50만대 수준으로 배 가까이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