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 중 피부과에서 초진 비율이 가장 높고 정신건강의학과의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초진· 재진 구분이 불가능한 명세서 843만건을 제외한 989만건을 분석한 결과, 초진 89만건, 재진 900만건으로 초진비율은 9%인 것으로 나타났다 .
초진비율이 가장 높은 진료과목은 피부과이며, 초진 5456건, 재진 1만5633건으로 25.9%가 초진이다. 이어 산부인과 13.4%, 외과 11.6%, 비뇨의학과 9.5%, 소아과 8.9%, 내과 8.7%, 정신건강의학과 3.3% 순이었다 .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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