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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ZEM'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SKB는 세서미 스트리트 제작사이자 비영리단체인 '세서미 워크숍'과 업무협약(MOU)를 맺고, 24일부터 B tv ZEM에서 세서미 스트리트 브랜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영어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영어 콘텐츠 700여편을 B tv ZEM의 '살아있는 영어' 메뉴 내 세서미 브랜드 관을 통해 무료로 독점 제공한다.
또 신작 콘텐츠를 한 편만 시청해도 세서미 스트리트 인기 캐릭터 인형과 튼튼영어 규리 시크릿 박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SKT와 SKB는 ZEM 서비스의 다양한 혜택을 부모·아이 고객들이 쉽게 알 수 있는 광고 캠페인도 진행한다.
양사는 이선균, 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한 '아이♥ZEM' 광고를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광고는 'ZEM 하나면 영어로 논다, 영어가 는다' 주제로 ZEM을 통해 쉽게 영어를 학습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친근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부모의 따뜻한 모습을 표현했다.
고객은 포털 사이트에서 ZEM 을 검색하거나, ZEM 앱 내 배너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SKT는 ZEM 고객을 대상으로 튼튼영어 무료 수업 혜택을 제공한다. ZEM 앱 또는 B tv ZEM 이용 고객 누구나 방문·센터 수업 또는 화상 영어 중 원하는 원하는 수업 방식을 선택하여 1:1 학습이 가능하다. 무료 수업 혜택은 ZEM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마케팅 담당은 "아이들이 즐겁고 교육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B tv ZEM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