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와 한국관광공사가 4월부터 12월까지 관광특성화고교생과 전문대학 관광 유관학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직무체험 프로그램 '일타 관광 클래스'를 운영한다. 일타 관광 클래스는 관광서비스를 전공하는 MZ세대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관광산업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은 "관광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업계의 안정적인 인재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며 "관광미래인재교육센터가 산-학 협력의 중심으로서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