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5월 이달의 여행지로 괌을 선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지난 1월부터 양 플랫폼이 엄선한 인벤토리에 고객 혜택을 더한 '이달의 여행'을 진행 중이다. 매월 첫째 주마다 인기 여행 국가를 선정해 항공ㆍ숙소ㆍ패키지ㆍ티켓 등 관련 상품을 선보이는 형태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5월의 여행지는 괌이다. 우선 인기 리조트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괌은 24%, 제주항공 괌 직항편은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전 11시에는 다양한 괌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인터파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괌 항공권 구매 시 선착순 150명에게 2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번호나 괌 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