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앙의료원 산하 5개 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
심포지엄이 끝난 다음 날에는 상계백병원에서 Marie Vidailhet 교수와 백종삼 교수가 함께 모여 진단이 어려웠던 근긴장증 환자를 외래에서 보며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백중앙의료원은 매년 파킨슨병 심포지엄을 열어 국내 의료진과 세계 파킨슨병학자를 초청, 학문 교류 및 치료 성과 공유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파킨슨병 환자 치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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